순천언어심리재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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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주위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주의산만 / 과잉행동 / 충동성을 위주로 하면서, 7세 이전 아동기에 발병하고 만성 경과를 밟으며 가정, 학교, 사회 등에 지장을 초래하는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ADHD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어 왔으나 가장 근본적인 것은 신경, 화학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며, 기타 해부학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이 상호 작용을 하는 복잡한 특성을 보입니다.

 

 

 ADHD 핵심 증상

                         주의력 결핍증상                       

 

주의집중을 하지 못한다.

멍하게 딴 생각을 한다.

남이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

학습이나 놀이 중에 주의력이 쉽게 분산된다.

꼼꼼하지 못하고, 부주의한 실수가 잦다.

지시한대로 잘 따라하지 못한다.

주어진 과제를 끝마치지 못한다.

주어진 일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지 못한다.

물건들을 자주 잃어버린다.

해야 할 일들이나 약속 등을 잘 망각한다.

정신적 노력이 많이 드는 일들을 귀찮아한다.

 

 

                   과잉행동 / 충동성 증상                  

 

'모터가 달린것처럼' 계속 움직인다.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한다.

손발을 꼼지락대고 만지작거린다.

말이 너무 많다.

공공장소에서 뛰거나 기어오른다.

조용히 놀지 못한다.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한다.

차가 오는지 살펴보지 않고 길에 뛰어든다.

순서지키는 것을 힘들어한다.

참고 기다리는 것이 어렵다.

질문이 체 끝나기 전에 미리 대답한다.

다른 사람을 방해하거나 불쑥 끼어든다.

 

 

 

 ADHD 동반질환

동반질환은 한 환자에게 2개의 다른 질병이 공존하는 상태로 학습장애나 우울증 등 다른 소아정신과 장애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하며 동반질환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치료 접근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징후 및 증상

          유아기

      유아기에는 진단하기 어려움이 있으나 아래와 같은 행동을 나타내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 젖을 잘 빨지 못하거나 소량씩 여러번 나누어 먹여야 한다.

- 잠을 아주 적게 자거나 자주 깨어난다.

- 떼를 많이 쓰고 투정을 부리고 안절부절 못한다.

- 과도하게 손가락을 빨거나 머리를 박고 몸을 앞뒤로 흔드는 행동을 한다.

-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이리저리 헤집고 다닌다.

- 전반적으로 매우 활동적이다.

- 용변훈련이 잘 되지 않는다.

 

 

 학령전기(3세~5세)

- 또래 및 형제들과 싸움이 잦다.

- 특별한 이유 없이 심한 분노 발작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 공격적이다.

- 색칠하기, 그리기, 게임과 같은 구조화되거나 목표가 정해진 활동을 완수하지 못한다.

- 언어능력, 그림 그리기, 가위질 같은 미세운동 협응력이 요구되는 활동 능력이 뒤떨어진다.

- 전반적으로 활동 수준이 높고 부모님 선생님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 주의집중 시간이 다른 아동보다 짧고 쉽게 산만해진다.

- 분별없이 무모한 행동이나 장난으로 다치기 쉽다.

- 다루기 힘들다거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

- 장난감이나 놀이기구를 또래와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순서를 기다리는데 어려움이 있고, 종종 자기 마음대로 남의 물건들을 빼앗는다.

 

 

 학령기(초등학교 시기)

- 체육시간에 차례 지키기, 지시따르기가 잘 안되고 주의가 산만하여 지적을 받는다.

-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돌아다닌다.

- 의자를 흔들거리다가 자리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 주의 집중 시간이 짧아서 학업에 집중하거나 과제를 주어진 시간에 끝을 맺지 못한다.

- 스스로 정리 정돈을 잘하지 못하고 지저분하다.

- 자기 통제력의 결여로 인해 각종 품행문제가 증가한다.

- 충동적이며 쉬지 않고 떠들어댄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더 자제력이 없어지고 과잉행동이 심해진다.

- 이런한 증상들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하기도 한다.

- 교사로부터 "게으르다" "공상을 많이 한다" "행동에 문제가 있다" 라는 말을 듣는다.

- 질문에 대해 부적절한 시점에 대답하고 종종 불쑥불쑥 말한다.

- 지도, 감독 하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청소년기

- 오랜 환경 부적응 및 좌절로 인해 자존감이 낮다.

- 사회적 기술의 결핍으로 인해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 학업 내용이 매우 고도하 되었으므로 학습에 적응하기 힘들고 성적이 낮다.

- 학업 외의 상황에서도 문제해결 기술들이 부족하다.

- 품행문제들이 초등학교 시기보다 더 많이 발생한다.

- 정리, 정돈을 잘하지 못하여 지저분하다.

- 쉽게 싸움을 걸고 말다툼을 하며, 폭력성을 보이고 무단결석을 자주하는 경향을 보인다.

- 지도, 감독 하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성인기

- 교육적 성취가 낮다.

- 사회적 기술이 서투르다.

- 자존감이 낮다.

- 항상 불안해한다.

- 침착하지 못하고 짧은 주의 집중 시간과 관련된 문제가 계속된다.

- 정신병적인 증세는 보이지 않는다.

- 알코올이나 약물 남용의 위험이 커진다.

 

 

유아기에는 아동의 증상을 진단하기 어렵다. 때문에 관찰로 아동의 상태를 진단하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산만하다거나 조금 늦다라고 생각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아동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는 학령전기가 되면 집단생활에서의 규칙이나, 상호작용에서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문제를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대부분 아이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만 검사나 치료를 받아 보아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것은 학교에 입학하고 난 다음이다. 학령기가 되면 이전에 보호자나 유치원 교사들이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던 증상이 변화된 환경에서 눈에 확연히 뜨이기 시작한다. 지능이 높은 ADHD 아동들은 3학년 정도까지는 큰 문제없이 지나는 경우도 있지만, 4학년부터는 교육 단계가 단순한 과제에서 높은 단계로 이행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두드러지고, 학교생활의 어려움과 문제를 겪게 된다. 이런 어려움이 청소년기가 되면 과중한 학업 요구 및 일방적인 수업 방식으로 인해 ADHD 학생들은 쉽게 문제아로 낙인찍히고 본인 또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않고 학업에 대한 흥미를 갖기 어려워진다. 또한 자존감이 낮아서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을 일으키고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과거 ADHD는 나이가 먹으면서 자연히 없어지는 것으로 알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30~70%의 경우 성인기까지 ADHD가 이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10대에 접어들면 ADHD 아동의 25% 정도는 정상발달로 되돌아가지만, 75% 정도는 학교, 사회, 가정에서 지속적인 부적응현상을 나타낸다. 특히, 가족 구성원으로서 책임 회피 및 과제불이행으로 인해 가족 구성원과의 갈등이 증폭되고, 30% 정도가 고등학교 진학에 실패하며, 대다수가 대학 진학에 실패한다. 그리고 ADHD 성인환자의 50% 가량이 불안, 우울 등의 정서적 문제, 반사회적, 취업상의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자살과 사고사의 비율이 일반인보다 높으며 직장을 가질 경우에도 일의 성과와 승진이 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행동문제를 보일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여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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