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은 뇌졸중,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 등으로 언어중추에 손상을 입었을 때 나타나는 장애로서, 뇌손상으로 인하여 이전에 비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이 저하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실어증에서 보여지는 언어문제는 주로 유창성의 저하, 낱말 찾기나 따라 말하기의 어려움, 청각적 이해력 문제, 착어증, 문법과 구문의 상실 등입니다.

※ 뇌졸중에 의한 실어증은 발병 후 6개월 이전에 언어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한 쪽 팔다리 마비                                   - 반쪽이 남의 살처럼 되어버림                              - 말이 어둔해짐

   - 자꾸 한 쪽으로 넘어짐                             - 시야의 한 쪽이 안 보임                                      - 한쪽  눈이 안보임

   - 물건이 두 개로 보임                                - 음식을 잘 못 삼킴                                            - 인지능력이 저하됨

   - 몹시 어지러움                                        - 의식이 없어짐                                                 - 갑자기 심한 두통 호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합니다.

그러나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상대방이 환자의 말을 잘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1. 말운동장애: 명료도, 말속도, 자연스러움에 중점을 둡니다.

 - 호흡단계 문제 : 호흡 자세를 교정하거나 호흡기능 향상 훈련.

 - 발성단계 문제 : 목소리 크기, 음높이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훈련.

 - 조음단계 문제 : 입술, 혀 등 발음기관의 운동능력을 증진, 동시에 정확한 발음을 위한 조음훈련

 2. 말실행증:  느린 속도로 말 훈련을 통해 발음의 정확도를 높이며, 거울과 같은 보조도구를 사용하여 환자가 본인의 발음을 관찰하면서 연습합니다.